[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이 데뷔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일 "캔디샵이 오는 27일 전격 데뷔한다. 뛰어난 음악성은 물론 실력, 매력까지 겸비한 멤버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새 걸그룹 캔디샵. /사진=브레이브엔터 제공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브레이브걸스(현 브브걸) 이후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이다. 캔디샵은 수만 가지의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이들은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데뷔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단체 및 개인 퍼포먼스 영상을 선공개하며 탁월한 댄스 실력을 검증했다. 캔디샵은 또한 멤버별 셀프 PR 콘텐츠로 국내외 K-POP 팬들의 '입덕' 문을 활짝 열었다. 네 멤버의 자유롭고 당찬 에너지로 캔디샵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캔디샵의 프로듀싱은 그간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AOA 등 수많은 걸그룹의 흥행 신화를 이끈 용감한형제가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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