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류경수가 찐친 바이브를 제대로 뽐낸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88회에서는 류경수와 찐친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류경수는 시장 내 통닭 맛집에서 자신을 만나러 온 특별한 손님과 마주한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며 매운맛 찐친 케미를 드러내는데. 류경수는 특히 찐친의 거침없는 멘트 세례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류경수는 때아닌 나이 논란(?)에 휩싸인다. 그는 외모 때문에 곤란했던 대학 시절 일화를 털어놓고, 이날 찾아온 손님 또한 노안 외모 때문에 배우 조진웅과 얽혔던 에피소드로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류경수의 찐친인 이 손님은 아이유가 커피차를 보내줄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혀 그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특히 류경수는 이 찐친이 쏟아내는 아이유와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무척 흥미를 느낀다.

류경수와 찐친의 웃음 만발하는 만남은 오늘(2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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