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경찰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 단체의 대규모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을 동원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경찰 로고./사진=경찰청 제공


경찰청은 3일 입장문을 통해 이날 오후 개최 예정인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에 대해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하거나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제약회사 영업사원 참석 강요 의혹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이번 의료계 사안이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경찰은 준법 집회는 최대한 보장하되 대규모 인원 집결에 따른 소음 및 교통 불편 등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