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가 지난 26일, 파티이벤트 최고위 과정에서 학사학위 취득 학생들의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파티전공 개설 교육기관으로 유명한 인천문예는 파티, 이벤트, 리셉션, 연회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특별한 가치를 창출하고 창조적 인재개발을 위해 파티플래너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최초로 개설한 바 있다.

   
▲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 실무 수업 및 실습 모습./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특히 국내 1호 파티박사이자 국내최초 파티플래너인 정지수 학장을 필두로 하는 최고 권위 교수진이 기획, 마케팅, 경영, 공간연출, 스타일링, 디자인, 파티푸드, 플라워 등 파티 이벤트 분야의 독보적인 커리큘럼을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지도해 필드에서 강한 현장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매년 방학시즌 마다 파티의 선진국인 미국 LA프리미어(LA premier)로 떠나는 독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세계적인 파티플래너 케빈 리와 함께 비버리힐즈의 럭셔리 VVIP 파티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직접 기획부터 테마선정, 공간연출, 플라워 스타일링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하여 최고급 파티를 개최하는 글로벌 파티플래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아시아음식문화축제' 국가대표 학교로서 전통테마 테이블 디자인, 체험존 기획 및 운영, 페스티벌 진행까지 재학생들이 국제적인 이벤트에서 활약해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당당히 파티플래너로 도약했다.

최근 최첨단 도심형 캠퍼스 이전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로 디자인, 컬러, 감성이 함께하는 공간으로서 전공업계 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31개의 실습실을 공개하며 국제 수준의 파티 전문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파티플래너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등 8개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커피와인식음료학과, 웨딩프로듀서학과 등 4개 4년제 학사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입학원서 접수와 자세한 모집전형은 홈페이지(www.ic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