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배우 유이가 본방사수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유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심이네 각자도생' 47회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3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유이. /사진=유이 SNS


사진 속 유이는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바닥에 쪼그려 앉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무드 속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유이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효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작품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유이 분)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이를 비롯해 배우 하준, 고주원, 윤미라, 남성진, 임지은, 설정환, 김도연, 이가연, 이주원 등이 출연한다. 

한편, 유이가 출연하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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