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양우건설이 충남 당진 채운동에서 선보인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이 분양에 고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당진 양우내안애 에코하임2순위 청약에서 457가구 모집에 1.02 1의 청약률을 보였다.
   
▲ 양우건설이 충남 당진 선보인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이 2순위에서도 미달, 분양이 순조롭지 못할 것임을 예고했다.
 
단일 형 59인 당진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1순위에서 대거 미달사태를 겪은 후 2순위에서 59C형은 순위 내에서도 미달됐다.
 
당진 양우내안애는 충남 당진시 채운동 127-11번지에 지상 18~257개동으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