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지윤이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4일 "홍지윤이 전날 '2024 홍지윤 팬미팅 왓? 지윤스 데이(WHAT? JIYUN’s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지난 3일 개최된 '2024 홍지윤 팬미팅 왓? 지윤스 데이' 현장. /사진=생각엔터 제공


이날 팬미팅에서 홍지윤은 명곡 메들리부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을 선보였다. 그는 ‘왔지윤’을 부르며 오프닝을 신나게 꾸몄고, ‘분내음’과 ‘촉이와요’, ‘새벽차’ 등을 연이어 불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홍지윤은 또 ‘지윤마블’과 ‘사연이 왔지윤’, ‘랜덤 의상’ 코너들을 통해 팬들과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유대감을 쌓았다. 팬미팅 준비 과정이 담긴 VCR 영상도 공개했다.
홍지윤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이벤트에 눈물을 글썽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 해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를 발매했다. 또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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