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희재가 이날 오후 6시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4일 김희재는 정규 2집 앨범 '희로애락'을 발매한다. /사진=티엔엔터 제공


‘희로애락(喜怒哀樂)’에는 타이틀곡 ‘우야노’를 비롯해 ‘바랑’, ‘당신은 왜!’, ‘정든 사람아’, ‘담담하게’, ‘떠나간다’, ‘사랑아 제발’, ‘남자답게’, ‘가는 사람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소’ 등 총 14개의 트랙이 담겼다. 김희재는 ‘떠나간다’의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에는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레게 댄스, EDM, 발라드, 라틴 팝 등 김희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르들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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