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교보증권이 오는 4월 말까지 신규·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조건없이 신용거래이자율 연 4.5%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 교보증권이 오는 4월 말까지 신규·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조건없이 신용거래이자율 연 4.5%를 적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사진=교보증권


이벤트 이자율은 신규 신용 매수분부터 매수건별로 적용된다.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에 접속해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상규 WM사업본부장은 "신용융자 이자율은 증권업계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며 적용기간이 2∼3개월이 아닌 180일로 길어 신용을 꼭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보증권은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KODEX를 5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2만원을, 10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3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권도 지급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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