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24 USA'의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이하 '2024 USA') 측은 5일 "라필루스, 바다(베베), 싸이커스, 시크릿넘버, 영탁, 엔싸인, 츄, 플레이브, 홍이삭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 5일 '2024 USA'는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2024 USA' 제공


'2024 USA'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MBC M과 웨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1차 라인업에는 권은비, 루시, 멜로망스, 비비지, 소디엑, 이븐, 이찬원, 피프티피프티가 이름을 올렸다. 

'2024 USA'는 K-뮤직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팬 친화적 시상식을 선보인다. 

한편, '2024 USA'는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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