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 CI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교보증권은 국내 대표 주식에 투자하는 '교보증권 예드자문형 델타헷지랩'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금융공학 기법을 활용한 매매전략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 중 우량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연 8∼10%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목표수익률 도달 시 보유한 주식을 100% 현금성 자산으로 전환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상환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2000만원이며 만기는 3년이지만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아울러 기본보수를 0.01%로 최소화하고 사전에 정해진 기준수익률을 초과하지 못하면 성과보수를 받지 않는 성과 보수형 상품이다. 상품 가입 및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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