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소연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롯데 강민호와 결혼할 예정인 가운데 김보성과의 만남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소연은 지난해 8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으리! 이번 주 비구름 의리 있게 피해 없이 지나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소연과 김보성은 나란히 서서 일명 '으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소연과 김보성의 의외의 만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케미 대박이다"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코디도 잘 맞네"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한 관계자는 신소연이 오는 12월 강민호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