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31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예고했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주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31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5일 예고했다./사진=김상문 기자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 등 21개사, 코스닥시장에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등 9개사, 코넥스시장에서 에이치엔에스하이텍 1개사가 주총 개최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는 15일 하루에만 삼성물산, 다올투자증권, 기아, 아모레퍼시픽, 효성 등 총 19곳의 주총이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도 효성중공업, 세아제강 등 총 9개 기업이 주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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