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클래식계의 두 젊은 거장과 푸조가 만났다.

28일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듀오 콘서트를 위해 내한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Isang Enders)'에 'New 푸조 508'을 지원한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마렉 야노프스키, 이반 피셔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New 푸조 508. /사진=푸조

세계를 무대로 활동중인 동갑내기 두 뮤지션이 이용하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푸조만의 오랜 노하우가 숨 쉬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을 고루 갖춰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을 펼칠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2006년 리즈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무대에 데뷔했으며 번머스 심포니, 런던 심포니, 필하모니아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김선욱과 함께 공연을 선보일 이상 엔더스는 음악가 집안 출신으로, 독일인 아버지는 오르가니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이며 한국인 어머니는 작곡가이다. 그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에서 최연소로 첼로 수석을 맡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오는 29일과 30일 두 차례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첼로의 신약성서라 불리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전곡과 다양한 베토벤의 변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욱은 최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협주곡 전곡 연주를 마쳤고 첼로 소나타의 프리즘을 통해 다시금 베토벤 음악세계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음악계의 기대가 크다.

두 젊은 뮤지션이 각자의 영역에서 구축해온 통찰력과 조화가 시너지를 이룰 최적의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