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늘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5일 아이돌차트는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화려한 벚꽃처럼 늘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는 스타는?' 설문에서 김호중이 총 투표수 23만 7713표 중 20만 1526표(득표율 약 85%)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5일 아이돌차트는 '늘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는 스타는?' 설문에서 김호중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2위는 1만 7363표(득표율 약 7%)를 획득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BTS 제이홉(5397표), 전유진(3368표), 마이진(3283표), 정서주(2329표), 오유진(1966표), 홍이삭(1019표), 샤이니 태민(201표), 세븐틴 디노(192표), 김우석(182표), 권은비(155표), 이새롬(142표), 아이브 장원영(1637표), 있지 유나(122표), 블랙핑크 제니(102표), 르세라핌 카즈하(96표), 현아(67표), 에스파 카리나(36표), 라이즈 쇼타로(30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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