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세 번째 결혼'에 합류한 가수 겸 배우 유지애가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유지애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reate your own sunshin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4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유지애. /사진=유지애 SNS


사진 속 유지애는 아이스크림 콘을 들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스타일링은 그의 패션 센스를 가늠케 한다. 무엇보다 유지애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지애는 최근 MBC 저녁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 하린 역으로 투입돼 활약 중이다. 하린은 왕요한(윤선우 분)의 동생 왕지훈(박영운 분)의 동창이자, 왕요한을 좋아하는 인물이다. 극 중반부에 투입됐음에도 안정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연기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세 번째 결혼'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배우 오승아, 윤선우, 윤해영, 전노민, 오세영, 문지후, 박영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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