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삼시세끼 게스트로 박신혜가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아찔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28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박신혜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드레스 입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 사진=박신혜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삼시세끼 출연하는 박신혜는 깜찍한 표정과 함께 가슴골을 살짝 노출해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결점 꿀피부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잡는다. 

한편 이날 방송될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6회에선 올해 세끼 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방문했던 배우 박신혜가 이번 ‘삼시세끼 정선편’의 마지막 게스트로 옥순봉을 다시 찾았다.

지난 첫 방문에서 박신혜는 청순한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요리면 요리, 농사면 농사 등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살뜰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박신혜는 세끼 하우스 옥수수밭을 일구는 데 가장 크게 일조한 ‘옥순봉 옥수수 최대 주주’인 만큼, 이번 방송에서 “옥수수 가지러 왔다”고 호기롭게 말하며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신혜 바라기’였던 옥택연부터 이서진과 김광규 모두 박신혜의 등장에 일동 기립과 함께 물개 박수를 치며 반긴 것은 당연지사. 박신혜도 "이번에는 일하지 않고 놀러 왔다"는 말로 다시 찾은 옥순봉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