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52사단 장병들과 민·관·경 관계자들이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국가 중요 시설을 대상으로 한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24년 자유의 방패/타이거(FS/TIGER) 일환으로 52사단, 1방공 여단, 1경비단과 특수전 사령부 백호부대 영등포 경찰서 및 소방서 등 16개 부대와 9개 기관 360 명이 참가하였다.

훈련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민·관·군·경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통합방위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 육군 UH-60 헬기에 탑승한 특임대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된 국가중요시설 합동 대테러훈련에서 건물 옥상으로 침투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특임대가 국가중요시설 합동 대테러훈련에서 테러범 제합을 위해 목표물로 침투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특임대가 공중에서 목표물을 향해 침투하는 시간, 지상의 특임대도 테러범들에게 향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특임대가 장애물 제거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특임대가 테러범을 제압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특임대가 제압한 테러범들을 끌고 나오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국가중요시설 합동 테러대응 훈련은 육군 제52보병사단, 1방공여단, 1경비단과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영등포경찰서 및 소방서 등 16개 부대, 9개 기관 36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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