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트롯3' 윤서령이 색다른 스타일링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가수 윤서령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검은 크롭톱에 오버 사이즈 자켓을 걸친 채 셀피에 나선 윤서령의 모습이 담겼다. 윤서령은 도회적인 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TV CHOSUN '미스트롯3' 참가자 윤서령 인스타그램


윤서령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압도적인 끼로 '트롯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롯 전국체전' 당시 조회수 300만뷰를 자랑하는 '얄미운 사람' 무대로 독보적인 스타성을 입증했으며 '척하면 척이지', '나비소녀' 등 히트곡을 낳았다. 김희진과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윤서령은 최근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대학부 참가자로 출연, 최종 10위를 기록하며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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