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솔브레인저축은행은 4일 부산시에서 개최한 ‘2024년도 부산시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납세자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2024년도 부산시 납세자의 날' 기념식 후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왼쪽)과 한삼주 솔브레인저축은행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솔브레인저축은행 제공


부산시는 매년 지방세를 일정 금액 이상 성실히 납부한 사람 중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사회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납세자로 선정한다.  

솔브레인저축은행 관계자는 “솔브레인저축은행이 반도체 핵심부품 제조회사인 상장회사 솔브레인의 관계사이며, 솔브레인은 무차입경영과 첨단기술을 영위하는 대기업으로 시가총액이 4조원에 달하는 한국 반도체산업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이에 솔브레인저축은행 또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탄탄한 저축은행”이라고 말했다.

한삼주 솔브레인저축은행 대표는 “솔브레인저축은행은 부산지역경제에 조그마한 힘을 보태고자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 우수모범기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솔브레인저축은행을 우수납세자로 선정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로서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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