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96세.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손 여사는 이날 오후 늦게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손 여사는 제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배우자로, 김 전 대통령과의 사이에서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아들로 뒀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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