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29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방송인 예정화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런 가운데 야구에서 시구 뿐 아니라 한 골프복 브랜드와의 화보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예정화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2015년 가을 컬렉션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프로 골퍼 못지 않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또한 예정화는 취미생활로 골프를 즐기는 덕분에, 촬영 내내 골프웨어에 관심을 두며, 골프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정화와 함께한 골프의 2015 FW 시즌 화보는 매거진 '골프포위민'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