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해양수산부 및 국방부 장관, 해경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하고 나섰다.

   
▲ 3월 7일 열린 제18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모두 발언을 밝히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