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체육대학 대표단(단장 마쓰나미 겐시로 이사장)이 29일 북한과의 체육 교류를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

연합뉴스는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를 인용하며 이와 같이 전했다.

일본체육대학은 지난 2012년 북한의 조선체육대학과 교류하기 위해 처음 평양을 방문한 이후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북한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양측은 축구, 농구, 레슬링 등 여러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며 친목을 다져왔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