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희재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 호성적을 내고 있다. 

써클차트는 11일 "김희재의 '희로애락'이 10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1만 7603장의 소매점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써클차트 10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김희재의 '희로애락'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써클차트 제공


이 앨범은 10주차 주간차트 집계 기간 중 6일 수요일 오후 4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지난 4일 발매된 '희로애락'은 김희재의 정규 2집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꽃마리', '우야노'를 포함해 총 14곡이 담겼다. 

한편, 써클차트 10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플레이브의 'ASTERUM : 134-1'이, 3위는 NCT WISH의 'WISH'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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