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관리 비법인 콩고기 다이어트 화제

미코 출신 배우 이하늬의 몸매 관리 비법인 콩고기 다이어트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이하늬는 "8년째 채식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도시락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도시락에는 오이, 계란, 토마토, 고추 등 갖은 채소와 직접 만든 콩고기가 포함돼 있었다.

또한 이날 이하늬는 "콩고기가 마트에 없어 화를 내다가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며 "상추와 콩고기 채소로 쌈을 만들어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 더욱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 채식을 하는 사람들 중 다수가 콩으로 만든 콩고기로 고기의 맛과 식감을 대신 느끼고 있다. 콩고기는 불린 콩을 곱게 간 후 견과류 간 것, 밀가루, 글루텐, 간장, 소금 등을 넣어 반죽한 것으로 샌드위치, 샐러드 등에 넣어 먹기도 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콩고기 다이어트 오늘부터 시작해야겠다", "콩고기 먹으면 이하늬 몸매 되는건가", "부러운 몸매. 노력의 결과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