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예원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예원은 지난 달 2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재력에 비해 눈치가 조금 부족한 안세진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그는 또 배우 손석구, 김다미, 박규영 등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나인퍼즐'에 특별 출연해 배우로서 활약을 이어간다. 

   
▲ 배우 예원. /사진=앤드마크 제공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는 동아TV '트렌드쇼퍼' MC를 맡아 유쾌한 입담과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에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스페셜 DJ로 출격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당시 그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 받았다. 

유튜브에서의 존재감은 빼놓을 수 없다. 예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예원YEWON'을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자연스럽고 담백한 매력이 새롭다. 
 
유튜브 탁탁 채널의 '탁재훈의 압박면접', 노빠꾸탁재훈 채널의 '김예원의 솔로탈출' 등에서는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올라운더' 예원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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