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제작발표회 소식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남보라는 지난 2012년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한 바 있다.

당시 남보라는  "'빵꾸똥꾸' 진지희가 제 아역" 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보라가 출연한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