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올해 상반기 새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14일 "육성재가 상반기 중으로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 올해 상반기 신보 발매를 예고한 육성재. /사진=아이윌미디어 제공


육성재는 소속사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에 다채로운 음악 장르를 담을 계획이다. 

최근 그는 공식 유튜브 채널 '육캔두잇'을 통해 기존과 다른 터프한 음색을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육성재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과 한층 진화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신보에 담겠다는 각오다. 

올해 하반기에는 배우 육성재로 돌아올 예정이다. 소속사는 "현재 육성재가 다양한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라며 "곧 차기작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육성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비투비 단독 콘서트 '아워 드림(OUR DREAM)'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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