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명회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29일부터 약 한달간 ‘벚꽃야경-The Miracle Night’라는 테마로 2024년 렛츠런파크 서울 벚꽂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 야가경마와 함께하는 한국마사회 벚꽂축제가 오는 29일부터 진행된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올해 벚꽃축제는 야간경마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봄꽃과 레저의 만남이라는 전국 유일의 이색 벚꽃 명소로 기대가 모아진다.

방문객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금동마상’에서부터 승마용 말들이 사는 ‘승용마사’까지 벚나무 백여그루가 뿜어내는 꽃내음과 함께 버스킹 공연, 다양한 체험클래스 뿐 아니라 초보경마퀴즈, 포니체험 등 경마공원을 대표하는 콘텐츠도 다수 선보인다. 
[미디어펜=김명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