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은 내달 1일부터 종합계좌(01계좌)에 100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안내했다.

   
▲ 삼성증권이 내달 1일부터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안내했다./사진=삼성증권


이번 대회는 국내주식 리그와 해외주식 리그, 세대별 통합 리그 등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될 경우 수령할 수 있는 최대 상금은 9300만원에 달한다.

대회기간 중 국내·외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당첨 경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 신규 고객과 추천인이 모두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각각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회사 측은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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