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5천만원 상당 승합차 6대, 경차 7대 전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13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13대(3억 50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13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13대(3억 50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안종혁 수은 수석부행장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같은 날 오전 중구 사랑의 열매 본점에서 조진숙 부평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센터장에게 승합차 6대와 경차 7대를 전달했다. 

안 수석부행장은 "대외경제협력전담기관인 수출입은행은 다문화가족 등 신 사회구성원들의 정착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수출입은행이 제공한 차량을 통해 더많은 다문화 가정에 복지혜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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