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기현우가 호기로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호기로운컴퍼니는 20일 "기현우는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보석 같은 아티스트"라며 "큰 잠재력을 가진 신예 기현우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현우는 2021년 웹드라마 '징크스'로 데뷔해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23년 웹드라마 '준과 준'에서 플러팅 천재 본부장 최준을 맡아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인물을 빈틈없이 표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 사진=호기로운컴퍼니


기현우는 최근 '기현우 1st Fanmeeting : The Bridge'를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현우의 화려한 무대 공연부터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호기로운컴퍼니에는 류제승, 하수호, 고성, 김명준, 김보경, 박건민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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