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은채와 제품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측에 따르면 정은채와 김충재는 지난 해부터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 

   
▲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정은채(왼쪽)와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 /사진=더팩트, 김충재 SNS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다. 정은채는 자신의 SNS에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이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흔적을 남겼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안시성',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 '안나', '파친코' 등에 출연했다.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정년이'로 안방 컴백한다. 

김충재는 2017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전지적 참견 시점', '영재 발굴단',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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