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재중이 국내 첫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김재중이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과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Blue Spring Festival 2024)‘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가수 김재중. /사진=인코드 제공


김재중은 페스티벌 2일 차인 5월 5일 헤드라이너로 참석한다. 국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블루 스프링 페스티벌 2024‘는 청춘을 위한 청춘에 의한 청춘의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지금부터가 반전, 재밌어지겠구나!‘라는 주제로 3만 명의 청춘들과 함께한다. 

이 행사는 강연, 토크 공연, 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김재중, 박명수, 노홍철, 볼빨간사춘기, 이무진, 엔플라잉 등이 출연한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4~5월 데뷔 20주년 팬콘서트 ’아임 트웬티(I’M TWENTY)’ 아시아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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