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힐링캠프 진행하며 추리감 생겨.."세모자의 진실 편에서는...헉"
2015-09-01 00:15:3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3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김상중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상중은 '버카충'이라는 신조어를 감으로 맞췄다. 처음에는 벌레냐며 어리둥절했지만 힌트를 주자 금방 맞췄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세모자의 진실 때 편집되지 않은 영상을 보고 감이 왔다. 그런 영상을 많이 보니 이제 조금씩 추리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은 신조어 '낄낄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도 쉽게 알아맞춰 좋은 감을 선사했다.
한편 김상중은 현재 SBS '그것이 알고싶다'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