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강렬한 음악색을 예고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싱글 1집 'Re:Scene'(리 씬)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오픈했다.

추가로 오픈된 콘셉트 포토에는 레드 앤 블랙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다섯 멤버의 비주얼이 담겼다. 원이는 오리엔탈 무드의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끈 동시에, 리브와 미나미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꽃'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메이는 하트 펜던트 목걸이와 레드 카디건으로 키치한 룩을 완성해냈고, 제나는 귀를 덮는 레드 컬러의 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신인 걸그룹 리센느의 그룹명은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를 결합, 향을 통해 '다시 장면을 떠올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센느는 매혹적인 꽃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싱글 1집 'Re:Scene'으로 곧 K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리센느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싱글 1집 'Re:Scene'으로로 정식 데뷔하며, 당일 팬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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