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쇼! 음악중심'이 6월 역대급 상반기 특집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6월 일본 베루나돔에서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돔 투어 급 케이팝 스타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쇼! 음악중심'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상반기 특집을 알리며 K팝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바, 3만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베루나돔에서 무대를 진행하는 만큼, 돔 투어와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는 K팝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예고됐다.

여기에 돔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한일 양국 스태프들이 돔 투어까지 진행, 지휘하는 음향, 조명, 무대 스태프들이 여러 차례 답사 및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쇼! 음악중심'은 섬세한 디테일조차 놓치지 않으며 무대 준비에 완벽을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 사진=MBC '쇼! 음악중심'


특히 이번 상반기 특집 무대는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작업했으며, 경호 역시 K팝 스타들과 글로벌 팬들의 안전을 위해 한일 팀이 공조했다. 또한 경호, 숙소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은 보안 속 진행되고 있다.

남다른 스케일이 예고된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라인업에는 국내외 막강한 인기와 돔 투어급 스타들이 다수 거론되고 있으며, 해당 특집은 국내 음악 방송이 해외까지 무대를 확장해 간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K팝 아티스트들이 이번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에서 어떤 강렬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