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정연이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의 사회를 맡은 가운데 오정연의 중학교 시절 순수한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오정연의 중학교 시절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사진 속에서 머리를 단정하게 올려 묶은 체 단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동글동글한 얼굴과 선한 눈매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오정연, 모태미녀 인증?" "'신서유기' 오정연 이정도면 양호하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오정연은 2003년 CF로 데뷔했으며 2006년부터 2015년 2월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 후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