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연희,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마다 인형같이 아름다운 미모를 받쳐주지 못하는 아쉬운 연기력을 나타냈던 그녀가 MBC 드라마 '화정'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화정'이 종영을 한달 남짓 남겨둔 시점에서 이연희의 섬세하고 애절한 감정연기가 물이 올랐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이연희의 귀여운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이연희는 2011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아오 몸녹이고 있어요,연희 대두버전이에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연희는 사진 속에서 머리가 크게 합성된 모습을 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빛나는 이연희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정' 이연희 언니 완전 귀여워요" "화정' 이연희 빨간 잠바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이연희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드라마 '화정'에서 정명공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