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임영웅은 25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 머리 짧게 깎고 너무 아재st(아저씨 스타일)인데 어쩌냐"며 "공연 때까지 길러도 애매할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 가수 임영웅. /사진=임영웅 팬카페


이어 그는 "34세면 좀 아재스러워도 괜찮을지"라며 "너무 별로면 가발이라도 쓰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임영웅은 평소보다 짧아진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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