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축구판 '미생'이라 불리는 '청춘FC'가 드디어 국내무대 첫 공식평가전을 치른다.

최근 유럽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그들이 선보일 경기력에 많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에 '청춘FC' 골키퍼 이도한의 배우 이진욱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이도한의 일상생활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이도한은 사진 속에서 짙은 눈썹과 반듯한 이목구비,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춘FC' 이도한, 완전 멋있어" "'청춘FC' 이도한, 골키퍼야,연예인이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청춘FC'는 잠시후 오후 4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이랜드FC와 평가전을 가진다. 이번 경기는 오후 3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