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발데스는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보였다. 루이스 판 할 감독과 사이가 틀어졌기 때문. 발데스는 자신을 2군으로 강등시킨 판 할 감독에 불만을 드러내며 일은 시작됐다. 이에 판 할 감독은 발데스는 나의 철학을 따르지 않는다. 그 같은 사람을 위한 자리는 없다”며 이별을 암시했다.

이런 가운데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여자친구와의 사진이 올라 온 것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 속 발데스는 흰 색 셔츠에 데님팬츠를 입고 여자친구는 블랙컬러차림으로 클러치백으로 엣지를 주고 나란히 걷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의 인형같은 외모와 금발머리, 발데스의 어깨동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발데스 여자친구 완전 예쁘다" "발데스 여자친구 짱이네"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