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메가초코·제로복숭아아이스티 등 5종 상시 메뉴로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가 소비자 요청을 반영한 ‘취향저격’ 음료 5종을 상시 메뉴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한 상시 메뉴는 ▲왕메가초코 ▲왕메가아이스티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골드망고스무디 ▲연유라떼(ICE) 등 5종이다.

   
▲ 메가MGC커피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왕메가초코와 골드망고스무디 등 5종을 상시 메뉴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메가MGC커피 제공

 
왕메가사이즈(32온즈) 음료 2종은 오랜 시간 공부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이 하루 종일 마셔도 충분한 대용량 메뉴다. 우유에 초코 소스가 어우러진 ‘왕메가초코’, 홍차와 복숭아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왕메가아이스티’다. 

메가MGC커피 기존 메가리카노, 왕할메가커피까지 총 4종의 대용량 음료를 판매하게 됐다.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메가MGC커피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날 복숭아 아이스티의 맛은 유지한 0㎉ 음료다. 
 
‘골드망고스무디’는 골드망고의 진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스무디 메뉴다. 여름 한정 메뉴로 선보인 후, 해마다 재출시 요청이 쇄도했던 골드망고스무디를 상시메뉴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에스프레소 샷에 우유와 연유가 어우러진 ‘연유라떼’ 또한 소비자 요청에 따라 상시 메뉴로 나왔다. 해당 메뉴는 디카페인으로 가능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즐거움이 커진다’는 슬로건에 맞게 디카페인, 식물성 우유, 비건, 제로 슈가, 제로 칼로리 등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맛으로 더 큰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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