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산업의 세계 트렌드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콘텐츠 산업의 세계 트렌드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1국제콘텐츠개발자컨퍼런스(International Content Creator's Conference 2011, 이하 ICON2011)’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린다.

다양한미래 콘텐츠가 공유될 'ICON2011'은 각 산업을 대표하는 정상급 연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게임, 차세대, 3D 입체영상, 아카데미 등 총 4개 트랙의 40여개 강좌로 진행된다.





'게임' 트랙에서는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비즈니스 등 각 분야별 성공/실패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NDC(넥슨게임개발자컨퍼런스)2011 우수세션 리뷰’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관련업계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차세대' 트랙에서는 스마트폰, SNS, SNG 등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략에 관한 다양한 강좌가 펼쳐진다.

또한 '3D 입체영상' 트랙에서는 이미 21세기 골드칩으로 급부상한 3차원영상산업에 관한 세션이진행된다. 국내외 유명 스튜디오들의 3D 활용 콘텐츠 및 영상과 뉴미디어 기술, 개발에 대한 강좌가 준비돼 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게임쇼 ‘G-Star2011’ 개막 이틀전인 11월 8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공식 블로그에서만 오픈 예정이며 사전등록 또한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