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시장 마감 40분 정도를 남겨놓고 앤서니 마샬(20)의 영입을 확정했다.

이런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샬 영입에 관한 글이 화제다. 마샬은 제 2의 앙리로 주목을 받으면서 모나코에 입단할 때부터 500유로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입단했었다.

이어 얼마전 맨유가 5000만 유로를 제의 했다는 것이 속속보도되면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 이것이 기정사실이 된 것.

실제 마샬은 맨유와 계약 기간은 4년. 또한, 맨유는 마샬의 이적료로 약 8,000만 유로(한화 약 1,060억 원, 옵션 5,000만 + 3,000만 유로)를 모나코에 지급하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10대 최고의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