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무 60명, ICT 10명 각 채용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 신용보증기금이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채용 분야별 인원은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 분야 10명이다. 금융사무 인원 중 12명은 '지역전문인재'로 채용해 비수도권 지역 장기 근무를 통한 지역 맞춤형 전문가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 본점 소재지인 대구와 경북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미래금융의 변화를 주도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며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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