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물농장 방송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가운데 신동엽의 과거 발언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껌을 씹는 것이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한승연은 "최근 연구결과 껌을 씹으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학업성적이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직접 껌을 꺼내 씹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이 모습을 보니까 학창시절 한승연이 껌 좀 씹어본 거 같다"고 장난을 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서인천고등학교를 방문해 우월한 학습 능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