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세 번째 결혼' 배우 오승아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승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이 시작됐다. 이번 주도 역시 오후 7시 5분 MBC '세 번째 결혼' 함께 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가수 겸 배우 오승아. /사진=오승아 SNS


사진 속 오승아는 단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배우의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헤어 스타일에 대한 반전 사실도 전했다. 드라마 속 풍성하고 긴 웨이브 머리를 한 그는 "매번 드라마 때마다 단발머리에서 긴머리로 변신 시켜줘서 감사하다"며 자신의 헤어숍에 인사했다. 

오승아는 현재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 주연 정다정 역으로 출연해 열연 중이다. 배우 윤선우, 윤해영, 전노민, 오세영, 문지후, 박영웅, 이칸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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