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공식 데뷔 기념 팝업 매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연 ‘베이비몬스터 1st 미니 앨범 베이비몬스터 팝업스토어’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누적 방문객 2000여 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 더현대서울에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베이비몬스터 데뷔 기념 팝업 매장 전경/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루카(일본), 파리타(태국), 아사(일본), 아현(한국), 라미(한국), 로라(한국), 치키타(태국) 7인조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더현대서울 팝업 개장 첫날인 지난 1일, 평일임에도 국내 팬은 물론 일본·태국·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찾아온 글로벌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사전 예약없이 현장 대기등록을 통해 순차적으로 입장 가능하다. 

포토카드 홀더, 볼캡, 티셔츠 등 베이비몬스터 공식 굿즈 4종을 더현대 서울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앨범 구매 시 베이비몬스터 미공개 셀피 포토카드, 친필 스티커팩, 단체 영상통화 응모권 등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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